[뉴스핌=정경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6일 파인디지털에 대해 비포마켓(제품 출시 전 시장) 진출과 해외고객선 확대로 올 하반기 이후 성장성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정홍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네비게이션 시장에서 파인디지털은 거치형에서 매립형으로의 전환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효과에만 의존했다"며 "하지만, 올 하반기 이후에는 국내외 고객선 확대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 파인디지털은 중국 업체와 제휴를 추진 중이고, 애프터마켓(제품 출시 후 시장) 일변도였던 것에서 벗어나 비포마켓 진출을 추진 중에 있다.
정 연구원은 "중국 네비게이션 업체를 대상으로 제휴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실적이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이후 지금까지 애프터 마켓에만 집중했던 것과는 달리 비포마켓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초기 물량이 크지는 않겠지만 고객선을 다각화하고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2014년 하반기 이후 파인디지털은 성장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