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교보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2분기 실적개선은 제한적이겠지만 3분기 들어 애플(Apple)사의 신제품 출시로 하반기 실적이 늘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지수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26일 "2분기 LG디스플레이의 실적은 매출액 5조9200억원, 영업이익 1205억원으로 전년대비 10%, 67%씩 줄 것"이라며 "주요제품 판가가 오르면서 실적개선이 기대됐지만 광저우 라인 조기 가동과 환율 하락 여파로 증가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애플 신제품 출시 이전에 나타난 수요약세도 부진한 실적의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외적변수이므로 주가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애널리스트는 "3분기에는 아이폰6 등 신제품 출시화 LG전자의 G3 글로벌 판매확대가 예정돼있다"며 "TV와 IT 수요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신규 아이템의 실적 기여도도 본격화될 것이므로 올해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