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독일 소비자신뢰지수가 7년 반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달 초 유럽중앙은행(ECB)의 경기부양책 발표 이후 독일의 내수가 성장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독일 민간연구소 Gfk는 7월 소비자신뢰지수가 8.9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문가들이 예상한 8.5를 상회한 데다 지난 2006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직전월인 6월 소비자신뢰지수는 8.5에서 8.6으로 상향 조정됐다.
롤프 뷔르클(Rolf Bürkl) GfK 소속 소비연구가는 “ECB가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인 0.15%로 낮추고 마이너스 예치금리를 도입한 것이 독일의 소비자 심리를 개선시키는 데 크게 일조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