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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가운데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송일국 트위터] |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배우 송일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가운데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해 8월 송일국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한, 민국, 만세! 광복절 퍼레이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일국은 세쌍둥이의 유모차가 연결된 자전거를 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5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송일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출연진으로 최근 녹화를 마쳤다"며 "송일국의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출연하며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송일국 슈퍼맨 합류에 네티즌들은 "송일국 슈퍼맨 합류, 세쌍둥이 기대된다", "송일국 슈퍼맨 합류, 방송 꼭 봐야지", "송일국 슈퍼맨 합류, 이휘재보다 더 힘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