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한태희 기자] 표준 PF(프로젝트 파이낸싱)대출 보증 '1호' 현장이 나왔다.
표준 PF대출은 중소 건설사에 연 4%대의 낮은 이자로 사업자금을 빌려주는 상품이다.
25일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주택보증은 메이저산업이 시행하고 남흥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 사업장에 200억원 규모 표준 PF대출 보증을 전날 최종 승인했다.
메이저산업은 이 보증서를 갖고 은행에서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다.
1호 PF대출 보증 사업장은 경상북도 안동 법흥동 일대에 최고 10층, 8개동, 379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것이다. 주택보증은 땅값을 포함해 사업초기 단계에 필요한 자금 200억원을 보증한다.
메이저산업 정영화 회장은 "중소건설업체는 사업성이 우량해도 금융사에서 PF대출을 받기 어렵고 높은 금리를 지불해야 한다"며 "이번달부터 시행된 표준 PF대출로 사업자금이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표준 PF대출은 일반대출에 비해 대출금리가 저렴하고 수수료도 면제해 준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