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25일 일본증시는 하락세로 문을 열었다.
간밤 발표된 미국 지표들은 긍정적이었지만 지정학 리스크가 대두되면서 다우지수가 119포인트 넘게 밀리는 등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됐다.
이라크 서부 지역에서는 시리아 전투기의 공격으로 최소 5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퍼페츄얼 투자시장리서치 대표 매튜 셔우드는 "미국의 주택 지표 호조로 인해 살아났던 투자 분위기가 이라크 사태 악화로 다시 짓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의 디플레 상황이 끝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기업경기 확장을 위해 새로운 정부 정책들을 발표하는 등 아베의 '세 번째 화살'이 공개된 점 덕분에 닛케이지수 낙폭은 다소 제한되는 모습이다.
오전 9시25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47.56엔, 0.31% 떨어진 1만5328.68엔을 기록 중이고, 토픽스지수는 1.80포인트, 0.14% 내린 1266.70을 지나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101.94엔으로 뉴욕장 후반 대비 0.03% 밀리고 있고, 유로/엔은 138.67엔으로 0.02% 하락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