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지금은 어닝 시즌 우려를 선반영 중인 경기 민감주에 Bottom fishing(저가매수)의 기회다.
환율 민감 업종의 이익부진에 대한 고민이 잔존하지만 환율에 대한 내성을 쌓는 중으로 이익부담은 높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23일 김재홍 신영증권 스트래터지스트 "지난주 글로벌 증시는 선진국 증시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원화강세로 환율에 민감한 업종들은 2분기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가 진행중이다. 특히 지배구조 이슈로 최근 상승세가 높았던 삼성전자의 차익실현 우려가 강화되고 있다.
하지만 경기민감 업종의 이익 하향조정 속도는 빠르지 않은 상황이다.
또 이라크 관련 급격한 유가 상승에 대한 부담도 제한적이고 중국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이라크 주변국의 증산 가능성과 미국 정부의 전략 비축유 방출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6월 영란은행 의사록에서는 여전히 신중한 통화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ECB도 경기 순응적인 통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출시 중이다.
환율 민감 업종의 이익부진에 대한 고민이 잔존하나, 전반적인 경기 민감주에 대한 이익 부담은 높지 않은 상황이다.
지금은 순환매 구조의 발판을 마련 중이기 때문에 경기 민감주의 비중 확대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김 스트래터지스트는 "전반적인 경기민감주에 대한 이익 부담은 높지 않은 상황"이라며 "경기 민감주의 비중 확대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