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정아름 노출 부담감 토로 "몸매 때문에 더 과해 보여"

기사입력 : 2014년06월20일 22:00

최종수정 : 2014년06월20일 22:00

정아름 노출 부담감 토로 [사진=KBS 2TV `풀하우스` 방송캡처]

풀하우스 정아름 노출 부담감 토로 "몸매 때문에 더 과해 보여"

[뉴스핌=대중문화부] 정아름이 '풀하우스'에서 노출 패션에 대해 속상함을 토로했다.

정아름은 28일 방송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저는 남들과 똑같은 옷을 입어도 더 과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정아름은 "저는 일부러 노출을 자제하는 편이다. 남들과 똑같은 옷을 입어도 몸매 때문에 노출이 더 과해 보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아름은 어른들과 골프를 치러 갔다가 입장을 저지당했던 경험도 전했다. 정아름은 "평소 친분이 있는 어른들과 골프를 치러갔는데 저는 똑같은 기성복을 입어도 길이가 짧다"면서 "제가 일부러 노출을 한 것도 아닌데 골프장에서 입장을 저지당했다. 같이 간 어른들도 계셔서 당황했다. 비옷을 입고 나서야 입장이 가능했다"고 억울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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