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창해에탄올이 코스닥 시장에 오는 7월 30일 입성할 예정이다. 창해에탄올은 보해양조의 최대주주다.
창해에탄올은 지난 18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탕수수와 타피오카, 쌀, 보리, 고구마 등을 이용해 소주에 들어가는 핵심 원료인 주정 개발 및 제조하고 있는 창해에탄올은 5000억원 규모의 국내 주정시장에 14%대의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는 글로벌 고성장산업인 바이오케미컬 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기술 및 제조설비를 구축했으며, 시험 생산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창해에탄올은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은 1362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
창해에탄올 관계자는 "안정적인 주정사업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 연구개발 및 투자를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 마련에 성공했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마련되는 공모자금을 통해 바이오에탄올과 케미컬 사업을 본격화해 제 2의 도약기를 맞이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해에탄올의 총 공모주식수는 190만주이며, 상장을 통해 114억원~131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내달 14일부터 양일간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격이 확정되면,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일반공모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장예정일은 7월 30일이며, 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 맡았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