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18일 이자율 스왑(IRS) 금리가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10년 미만 구간은 소폭 상승 마감했으나 15년 이상 장기구간은 반대로 내림세로 끝났다.
특히 이날은 2년 구간 비드가 우세했다. 2년 구간은 0.75bp, 나머지 9년 이하 구간들은 0.25~0.5bp 가량 상승했다.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최근 금리 인하 베팅이 들어오면서 1~3년쪽 IRS 오퍼가 많아지면서 오퍼가 우세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같은 경우는 장 시장하고 어떤 물량이 나왔는지 가격을 정해놓고 2년 구간쪽으로 비드가 계속 나왔다"며 "대규모 물량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인하 기대감 형성되면서 단기구간 금리가 많이 하락했는데 과연 후행적으로 장기금리도 따라서 하락할 것이냐 하는 고민들이 있는 것 같다"며 "IRS도 장기금리가 따라서 올라오기는 힘든 상황이어서 장 끝나고 미드보다 낮은 가격에 오퍼가 나오기도했다"고 덧붙였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전일대비 하락 마감했다. 2~3년 구간은 0.5bp 올랐으나, 나머지 5년 이상 구간은 1.5bp씩 내렸다.
앞선 스왑딜러는 "3년, 5년 위주로 플래트너한 오퍼가 나오면서 뒤쪽 구간이 눌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최근 FX스왑포인트가 많이 빠졌는데 계속 빠질때마다 사실 비드를 내놓는 쪽은 당국밖에는 없었던 것 같다"며 "그런 상황에서 어제도 비드가 나오다가 오늘 아침부터는 그동안의 반작용으로 FX스왑 포인트가 오르는 모습이었다"고 관측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