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미국달러선물 실물인수도 누계 총액이 300억달러를 넘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999년 4월 상장된 미국달러선물이 15년 만에 실물인수도 누계총액 3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기준 미국달러 실물인수도 누계총액은 300억9600만달러다.
실물인수도 누계총액 100억달러 돌파에 8년 7개월, 200억달러 돌파는 3년 10개월, 300억달러 돌파까지는 2년9개월이 소요돼 그 기간이 단축되고 있다.
월평균 인수도 금액도 지난 2011년 2억1000만달러, 2012년 2억6000만달러, 2013년에는 2억9000만달러를 나타내 증가 추세를 보였다.
거래소 관계자는 "실물인수도 증가는 미국달러선물 시장이 환리스크 헤지수단으로 유용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다"며 "미국달러선물시장은 기관 투자자를 중심으로 환리스크 관리가 보다 용이해지는 등 앞으로도 원활한 환위험관리 및 현물환 조달기능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