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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전 신들린 선방 멕시코 오초아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오초아 트위터 캡처] |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 카스텔랑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 A조 2차전 브라질과 멕시코 경기에서 두 팀은 득점없이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브라질 멕시코 경기에서 오초아는 총 8차례의 유효슈팅을 막아내 '신들린 선방'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오초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 4월 오초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가족사진 또한 화제다.
한편, 공개된 사진 속 오초아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딸을 안고있으며, 아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있어 보는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