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 증시가 전일 상승한 미국 증시와 엔화 약세에 힘입어 장초반 상승하고 있다. 다만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상승폭은 소폭에 그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59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43.30포인트, 0.29% 오른 1만5019.27에 거래되고 있다. 종합지수인 토픽스는 3.37포인트, 0.27% 상승한 1241.57을 나타내고 있다.
전일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가 크게 개선되면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4% 상승, 지난해 2월 후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이에 미국 장기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달러/엔은 102대까지 상승했다. (엔화 약세) 같은 시각 달러/엔은 전일대비 0.02% 오른 102.16엔, 유로/엔은 전일대비 보합인 138.38엔에 거래되고 있다.
개별 종목에선 파나소닉과 마쓰다자동차가 3.27%, 1.27% 상승했다. 닌텐도도 1.03% 올랐다.
한편, 장 시작 전 발표된 일본 무역수지 결과는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이날 일본 재무성은 5월 수출이 5조6076억엔으로 5개월 만에 처음 감소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5.1% 증가에서 감소로 돌아선 데다, 전망치인 1.2% 감소보다 낙폭이 확대된 것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