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방송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8회에서 다영(신소율)은 늦은 밤 창만(이희준)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혜숙(김은숙)의 눈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창만의 방 앞에서 연극 연습을 했다. 그때 창만이 돌아오자 다영은 순수소녀로 급 태도를 바꿔 김치 선물을 핑계로 라면을 먹자고 했다. 하지만 창만은 밴댕이의 연락을 받고 나갔다. 이에 다영은 나가는 창만의 뒤를 보며 "난 혼자 먹기 싫은데…"라고 혼자 읊조렸다.
결국 다영은 창만의 방에서 혼자 라면을 먹고 나오던 중 귀가하는 유나(김옥빈)와 마주쳤다. 유나는 "왜 그 방에서 나오세요" "왜 집 놔두고 남의 방에서 청승을 떨어요"라며 두 사람의 은근한 신경전이 오갔다.
다음날 연극 연습을 가던 다영은 집 앞에서 운동하고 돌아온 창만을 만났다. 아침 운동하고 들어오는 길이라는 창만의 말에 다영은 "나도 해야겠다"라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창만은 그닥 다영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한편 서민들의 소박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매주 밤 9시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