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지난 3월 중 보험회사의 대출은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모두 소폭 증가했지만, 연체율은 모두 하락해 안정적인 수준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17일 3월말 현재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132조6000억원으로 전월대비 3000억원(0.2%)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계대출은 84조9000억원으로 전월대비 1000억원(0.2%) 증가했고, 기업대출은 47조6000억원으로 2000억원(0.4%) 늘었다.
같은기간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62%로 전월대비 0.03%p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46%로 전월대비 0.04%p 하락했고, 기업대출 연체율은 0.89%로 0.02%p 떨어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체율은 안정적인 수준이나 보험회사의 대출규모는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고, 향후 금리 상승시 차주의 채무상환능력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대출 규모 및 건전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