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16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해외사업의 성장을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17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중국을 중심으로 다수의 브랜드 진출을 통해 고성장을 시현 중"이라며 "중국 시장에서 라네즈는 안정적 소비자 인지도를 기반으로 지속성장을 기대하고, 이니스프리도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 흡수와 단독점포 특성상 시장 안착시 성장 잠재력을 가진다"고 말했다.
송광수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영업동향에 대해서도 면세와 디지털 채널이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고가 부문은 면세에서 중국인 관광객 급증에 따른 수혜를 기대한다"며 "중가에서는 디지털의 10% 이상 성장이 지속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다만 "국내 고가 부문에서 방문판매는 감소하고 백화점 정체는 지속되는 중"이라며 "중가 부문은 전문점 미드싱글(mid-single) 성장과 할인점 정체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