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PC 교체 수요의 지속과 D램 가격의 안정세를 들어 SK하이닉스가 2분기에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연찬 연구원은 16일 일일보고서를 통해 "SK하이닉스의 2분기 매출액은 3.9조원, 영업이익은 1.16조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공급자들의 PC D램 가격 비중 축소와 윈도우XP 업그레이드 중단에 따른 양호한 PC 교체 수요로 PC D램의 가격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모바일D램도 예상과 달리 완만한 하락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연간 영업이익으로 사상 최대인 4.6조원을 제시했다. 그는 하반기에도 애플 신제품 효과와 중국 LTE 시장 확대에 따른 모바일 D램 탑재량 증가, UHD TV 수요 증가 등으로 D램 수급이 타이트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