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흥구석유가 이라크 정정 불안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 소식에 상승세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흥구석유는 오전 9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190원, 8.56% 오른 2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라크 내전 위기로 인해 유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12일(현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가 사흘 연속 오르며 장 중 전날보다 1.53% 뛴 배럴당 106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 역시 110달러선을 돌파해 전일 대비 0.41% 상승한 110.40달러에 거래됐다.
이에 더해 석유수출국기구(OPEC)마저 하반기 원유 생산량을 동결하기로 결정하면서 유가 상승 압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현재 이라크에서는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가 북부에서 남부로 세력 확장을 시도하고 있어 정부군과의 본격적인 내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