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네이버는 SNS ‘하루’를 개발한 박성범, 윤형근 군(경기 이우고)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고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는 고등학교·대학교 학자금, ‘NHN NEXT’ 입학 기회, 네이버 및 계열사 인턴십 프로그램, 에코스퀘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는 가능성 있는 인재 성장을 돕겠다는 취지로 박성범, 윤형근 군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중학교에 재학 중이던 박성범, 윤형근 군은 ‘게시글을 하루만 볼 수 있게 하는 SNS를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지난해 약 10개월 동안 하루라는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했다. 개발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서 책, 인터넷, 컴퓨터 교사 등의 도움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두 친구는 이렇게 만들어진 SNS 하루를 중학교 졸업작품으로 제출하고 지난 12월 공식적으로 오픈했다. 하루는 게시글이 24시간 동안만 지속되는 휘발성 SNS로 지속하고 싶은 글은 ‘오호라’를 눌러 유지할 수 있다.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소프트웨어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어릴 때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도전을 하는 IT 꿈나무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2013년에 소프트웨어 인재 교육 기관인 ‘NHN NEXT’를 개교하고 2010년부터 ‘소프트웨어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