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투기등급 직전까지 떨어졌던 동양증권의 신용등급이 새 주인을 찾으면서 한 번에 3단계나 상승했다.
11일 NICE신용평가는 동양증권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상향검토'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NICE신평은 "유안타 증권으로의 최대주주 변경으로 지배구조의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 유상증자 실행으로 자본적정성이 제고된 점, 유안타 증권의 영업적/재무적 지원을 바탕으로 영업재개를 통한 사업기반 회복이 전망되는 점 등"을 등급 상향의 주요 근거로 꼽았다.
동양증권은 지난해 9월 최대주주였던 동양인터내셔널과 동양레저가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함에 따라 이들이 보유한 회사의 지분 27.1%에 대한 매각이 진행됐으며 올해 5월 21일 금융위원회가 최종 매각 대상자로 선정된 유안타 증권의 대주주 변경을 승인함에 따라 유안타 증권이 53.6%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