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 금융권에 허리케인이 불어닥칠 전망이다. 이로 인해 미국 경제는 더욱 극심한 불황에 빠질 것으로 우려된다. 미국 실물경기는 거대한 금융 허리케인의 눈에 자리 잡은 상황이다.
금융 허리케인은 이르면 올해 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 연말을 조용하게 넘긴다 하더라도 내년 중반까지는 위기를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다시 한 번 위기가 닥치면 그 기간이 5년 전 금융위기에 비해 훨씬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위기의 강도 역시 과거에 비해 훨씬 클 것으로 보인다. 위기의 전개와 형태도 리먼 파산으로 촉발된 위기와는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더그 케이시(Doug Casey) 케이시 리서치의 회장. 9일(현지시각) 뉴스맥스TV와 인터뷰에서 그는 미국 경제가 또 한 차례 금융위기와 불황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