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의 지난 4월 가계지출이 예상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세 인상 후 민간 수요가 줄어든 탓으로 풀이된다.
30일 일본 총무성은 지난 4월 가계지출이 전년대비 4.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직전월인 3월 기록한 7.2% 증가에서 감소세로 돌아선 데다, 전문가 예상치인 3.2%보다 감소폭이 확대된 것이다.
월간 기준으로는 13.3% 감소해 시장 전망치인 13.0%보다 다소 줄었다. 이로써 일본 가구당 평균 소비액수는 30만2141엔으로 집계됐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달 1일부터 기존 5%였던 소비세를 8%로 인상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