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현대증권은 30일 KC그린홀딩스에 대해 환경플랜트 부문에서 저가수주 영향이 사라지는 3분기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8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1분기 환경플랜트 부문 영업적자 확대로 손실 전환됐으나 2분기 환경플랜트 적자 축소, 3분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예상한다"며 "특히 3분기에는 저가수주의 영향이 거의 사라져 환경플랜트 부문의 영업이익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이어 "KC그린홀딩스는 친환경제조, 환경서비스,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흑자 기조가 지속 유지되고 있어 이를 종합하면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2분기와 3분기 연속 전분기대비로는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3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전 연구원은 중국의 환경법 개정으로 중국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주목했다.
그는 "지난 5월 개정된 중국의 환경법이 내년 1월 효력발생해 중국사업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중국의 발전소와 오염물질 배출기업은 과거와는 다른 양상으로 환경플랜트 투자에 나설 수 밖에 없고, 국내기업 중에는 유일하게 KC그린홀딩스가 그 수혜를 볼 전망"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