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제주 지역에서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7일 밤 제주시 지역 밤 최저기온이 25.3도로 올해 들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역 밤 최저기온은 제주시 25.3도, 서귀포 20.7도, 고산 18.7도, 성산 18.8도를 기록했다.
올해 첫 열대야는 지난 1923년 관측 이래 가장 빨리 나타난 것으로 5월에 발생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기상청은 “서해상에 저기압 중심이 위치하면서 제주도에 남서풍이 유입되고 한라산에 의한 푄 현상으로 열대야가 발생했다”며 “이번 주말까지 남쪽 고기압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고 일사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올해 첫 열대야 이전의 가장 빨리 나타난 열대야는 1984년 6월6일이며, 지난해에는 7월2일에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