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현재보다 10배 빠른 기가인터넷 보급 확산을 위해 과천, 천안 등 23개 도시를 기가시티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부는 우선 23곳을 기가시티 시범지역으로 선정했으며, 2014년까지 51개 시, 2017년까지 모든 시(85개)에 기가인터넷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미래부가 선정한 기가시티 시범지역은 경기(과천·군포·하남·고양·구리·여주), 강원(춘천·원주·동해), 충남(천안·공주·아산·계룡), 전북(남원·김제·익산), 전남(목포·나주), 경북(포항·구미·안동·영천), 경남(진주) 총 23곳이다.
23개 기가시티 지역 내 8200여 가구에서는 1기가(giga) 속도의 유선 인터넷 서비스와 함께, 최대 400Mbps 속도의 기가와이파이를 통해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무선기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기가인터넷 구축사업을 통해 발굴된 다채널 UHD 서비스, UHD 갤러리 등 다양한 응용서비스를 체험할 기회도 갖게 된다.
기가시티 시범구축 사업을 위해 전담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KT 컨소시엄 등 6개 컨소시엄과 이날 협약을 체결했다.
미래부는 “기가인터넷은 속도의 혁신을 넘어 초실감형 영상, UHD TV 등 미래 인터넷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 주는 핵심 인프라”라며 “2017년까지 전국의 모든 시에서 기가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