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교보증권은 28일 코다코에 대해 수주 잔고와 신공장 가동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동하 교보증권 책임연구원은 "코다코는 올해 별도기준 매출 2575억원과 영업이익 15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 27% 증가할 것"이라며 "수주 잔고와 신공장 가동률 상승 등을 고려했을 때, 두 자릿수 성장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1분기 현재 코다코의 수주 잔고는 9500억원 수준이다. 또한, 기계 가공 전문공장인 안성3공장이 지난해 가동에 들어갔다.
아울러 고객사 외주 물량이 증가하고, 매출처가 다변화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다.
김 책임연구원은 "1차 벤더들이 조립 및 모듈화에 집중하며, 생산을 2차 벤더로 외주화하는 추세인데 코다코도 현대파워텍 향 수주 및 매출이 증가세다"며 "또, 수출 중심 구조 덕에 현대차그룹 매출 비중이 40%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014년 선행 주가수익비율(P/E)이 12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낮은 편"이라며 "다만, 수익성 개선세 지속 기대 및 중장기 차량 경량화 수혜 등 감안 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