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계양전기(대표 김승노)는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에 걸쳐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대둔리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8년을 시작으로 7년째 실시되는 행사로 문막읍 대둔리와 반계1,2,3리 일대 약 390세대를 대상으로 소형 농기계 특별 점검 서비스 및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농번기 시즌을 맞아 지원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에서 예초기, 엔진톱, 비료살포기 등 당사 에서 판매되는 소형 농기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계양 브랜드 뿐만 아니라 서비스 엔지니어로서 수리 가능한 모든 제품에 대해 철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계양전기는 정기적인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향후 지역단위 공공기관과 연계하는 등 봉사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