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엄정화의 선택을 받을 한 남자는 누가 될까.
‘마녀의 연애’는 스스로 싱글녀를 자처한 ‘마녀’ 반지연(엄정화)의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6년 전,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 노지훈(한재석)은 예식 당일 나타나지 않았고 반지연은 마음에 상처와 그리움을 반반 품은 채 살아왔다. 그러던 중 우연이 연속된 연하남 윤동하(박서준)와의 만남은 지연을 혼란스럽게 했다.
26일 방송한 tvN ‘마녀의 연애’ 11회에서 노지훈은 반지연에게 사진첩과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했다. 프러포즈의 기쁨도 잠시 반지연은 절친 나래(라미란)의 오뎅 선술집을 찾아 결국 만취가 되도록 술을 마셨다. 반지연은 술에 너무 취한 나머지 정신을 못 차리고 자신의 집이 아닌 윤동하의 집에서 하룻밤을 머물렀다. 그는 꿈속에서 윤동하와 함께 맞는 아침에 행복해했고 다음날 직장에서도 새로 입사한 인턴을 보며 윤동하를 떠올렸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마사지 샵을 찾은 지연이 자신을 데리러 온 지훈과 만나기 전 윤동하를 발견한 장면이다. 이때 지연은 자신과 동하의 사이를 지훈이 오해할까봐 빈 방에 윤동하와 몸을 숨겼다. 윤동하는 자신의 진심을 이해하지 못하고 노재훈 앞에서 눈치만 보는 반지연에 씁쓸해했다.
앞서 윤동하는 반지연의 어시스턴트 일을 그만두고서 가진 회식 후 술에 취해 반지연과 입을 맞췄다. 당시에는 기억 못 하는 척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고 반지연에 고백했다. 윤동하의 말에 반지연은 놀랐고 노지훈과 윤동하 사이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보였다.

마녀의 선택을 받을 마지막 주인공이 누가될 지에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27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12회는 서랍장에 꽂힌 책 '마법의 순간'에 'Would you stay with me'라고 적힌 동하의 메시지를 보고 자신의 진심을 알아차린 지연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는 동하를 찾아가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동하는 지연의 손에 끼워진 반지를 보고 이제 팀장님을 잊을 거라고 단언한다. 차마 속마음을 말하지 못하고 돌아서는 지연은 지훈과 결혼 날짜를 받는다.
윤동하와 반지연은 흔들리는 마음은 27일 밤 11시 '마녀의 연애'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