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글로벌 펀드 순자산이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주식형펀드 인기에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21일 금융투자협외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세계 펀드순자산은 28조900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조사대상 45개 국가 중 한국를 포함한 37개국에서 펀드순자산이 전분기말 대비 증가했다. 미국은 전분기대비 6645억달러가 증가했으며 한국도 MMF, 주식형, 채권형 모두 자산이 늘어 226억 달러 자산이 늘었다.
앞서 미국의 양적완화 이슈 및 아시아 신흥국 금융불안 등 악재로 아시아․미대륙권 증시가 불안양상을 보였으나 9월 들어 이슈가 진정되며 주식형펀드 자산이 증가했다는 게 금융투자협회의 설명이다.
특히 주식형 펀드로는 1조528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반면 같은 기간 기타펀드는 749억 달러가 감소했다.
주식형 펀드 순자산만을 집계했을 때 유럽이 전분기 대비 3327억 달러 늘어나며 11.4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은 펀드 순자산 규모로는 전분기와 동일하게 13위를 차지했다. 순자산 1위는 미국이 이름을 올렸으며 룩셈부르크, 호주, 프랑스 순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은 9위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