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집계된 주간 음원 차트에 따르면, god의 '미운오리새끼', 휘성의 'Night and Day', 아이유의 '나의 옛날 이야기'가 각각 멜론, 엠넷, 벅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아이유는 데뷔 후 첫번째 리메이크 앨범을 통해 한 주 내내 화제몰이의 주인공이 됐다. 타이틀곡 '나의 옛날 이야기' 외에도 김완선, 김창완, 조덕배, 클론 등 선배 뮤지션과 작업한 수록곡들까지 주간 차트 상위권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멜론 주간 2위에 오른 정기고의 약진이 눈에 띈다. 정기고는 앞서 씨스타 소유와 부른 '썸' 역시 대부분의 차트 상위권을 지키며 빈지노와 함께 한 신곡 '너를 원해'를 최상위권 순위에 진입시켰다.
반면 같은 기간 솔로 앨범을 발매한 섹시 여가수들의 순위는 약간 주춤했다. 12일 가장 첫번째로 출격한 전효성의 'Good Night Kiss'는 멜론 주간 16위, 엠넷 8위, 벅스 9위를 기록 중이다. 지나의 '예쁜 속옷' 역시 멜론 25위, 엠넷 7위, 벅스 9위에 머물렀다.

이어 12일 발매된 전효성의 첫 솔로 앨범 'TOP SECRET' 일반판과 CD+DVD 버전 판매가 나란히 3, 4위에 오르며 여성 솔로 가수로서 드문 음반 판매 기록을 보여줬다. 5위는 방탄소년단의 미니 2집 스페셜에디션 'Skool Luv Affair'가 차지했다.
휘성과 아이유를 시작으로 정상급 가수들의 컴백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20일에는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음원 차트를 강타했다. 21일에는 월드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도 합류하는 만큼, 가요계 신-구 세대 간의 新대결 구도가 음악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껏 돋우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