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JPX EZ 포지드 아이언 출시

기사입력 : 2014년05월19일 10:19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이종달 기자] 한국미즈노(대표 김창범)가 2014년 신제품 ‘JPX EZ 포지드 아이언’을 선보인다.

이 신제품은 미즈노 사상 최대 관성모멘트를 실현해 초중급자는 물론 상급자까지 컨트롤이 용이한 단조 모델이다.

특히 사용 빈도가 높은 4번에서 7번 아이언까지 더욱 진화된 맥스 언더컷 캐비티(Max Undercut Cavity) 헤드 설계로 페이스의 유효 타구면을 확대시키는 동시에 솔 부분에 웨이트를 배치, 깊은 중심 심도를 가능하게 해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뛰어난 관용성을 실현했다.

이와 함께 페이스의 위치에 따라 두께를 달리 한 멀티 티크너스(Multi Thickness) 설계로 유효타구면은 더욱 얇지만 강한 페이스 구조를 가능하게 해 임팩트 시 반발력을 높여 더욱 큰 비거리를 실현했다.

또 JPX EZ 포지드 아이언은 미즈노의 독자적인 하모닉 임팩트 테크놀로지(Harmonic Impact Technology)를 통해 최적화된 사운드 실현을 위한 뱃지 설계와 강화된 캐비티 설계로 톱 엣지의 불필요한 진동을 감소시켜 임팩트 시 소리와 진동의 울림이 그대로 전달되는 타구감 상승효과를 제공한다.

여기에 세계8개국에 특허를 취득한 미즈노만의 연철단조공법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Grain Flow Forged)’로 헤드에서 넥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단류선에 엄선된 연철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묵직한 JPX EZ 포지드 아이언을 경험할 수 있다.

JPX EZ 포지드 아이언 전국 이마트 골프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8아이언 세트 기준 카본 샤프트 118만원, 스틸 샤프트 기준 105만원.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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