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교보증권은 19일 BGF리테일에 대해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2000원을 제시했다.
양지혜 교보증권 책임연구원은 "BGF리테일은 국내 편의점 최대 점포를 확보하고 있는 100% 순수 편의점 업체"라며 "한국형 편의점 모델를 선도하며 안정적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상품믹스 개선과 점포 효율화로 질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1~2인 가구 증가 및 소량 구매 패턴 전환으로 인해 편의점이 소매유통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이란 설명이다. 2012년 이전처럼 점포 확장 경쟁에 따른 양적인 성장은 제한적이겠지만, 일본과 비교 시 아직 유통시장 내 편의점 비중이 확대될 여지는 충분하다는 것.
양 책임연구원은 "안정적인 점포 확장과 점당 매출액 상승으로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10.5%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현재 일본훼미리마트에 대한 일종의 풋옵션이 금융부채(충당)로 반영돼 있는데, 상장 후 관련 이자비용이 사라지면서 순이익은 3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