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메르스 공포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16일(현지시간) (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 5명이 추가 확인됐고 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같은 메르스 확산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만 메르스 감염 환자가 모두 520명에 이르고, 이 중 사망자는 163명에 달했다.
사우디 보건부는 이날 메르스 감염에서 완치된 환자는 3명이라고 밝혔다.
메르스는 지난 2012년 6월 요르단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이다. 2003년 8000명이 넘는 사망자를 기록한 사스(SARS)와는 사촌 격이다. 신종플루와 같은 열과 기침, 호흡곤란, 폐렴을 일으키며 심할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현재 메르스의 치사율은 30%를 넘지만, 예방용 백신이나 항바이러스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메르스는 미국 등 전 세계 19개국에 확산된 상태로 알려졌으며 국내 감염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