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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트레이드 마크' 네일아트와 허벅지를 언급했다. [사진=방송캡처] |
지난 15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상화를 비롯해 정준하, 윤두준, 앤씨아, 조윤호가 게스트로 출연,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화는 네일아트와 관련해 "감독님이 뭐라고 안 하느냐"라고 묻자 "고등학생 땐 전혀 못 하게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상화는 "대학 들어가고 20살이 되니까 해도 된다고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상화는 가장 듣기 싫은 질문으로 허벅지 관련 질문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본 정준하가 "여자인데 허벅지 질문만 하면 좀 그렇다"고 옆에서 거들기도 했다.
'해피투게더' 이상화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이상화, 네일아트 예쁘다", "해피투게더 이상화, 허벅지 질문은 이제 그만", "해피투게더 이상화, 어제 방송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