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완성 수출액이 지난달 48억3000만 달러로 월간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자동차 수출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29만9268대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 등 주요시장의 회복세 영향을 받았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은 12.3% 증가한 43만3799대를 기록했다. 이는 신차 출시에 다른 내수시장 호조 및 해외시장의 회복세로 인한 수출 증가, 지난해 주요업체의 주말특근 미실시에 따른 '기저효과'등 때문으로 분석된다.
내수의 경우 국산차 신차 출시에 따른 판매 호조로 11.2% 증가한 14만7765대를 기록했다.
특히 완성차는 신차효과와 평균 수출가격의 상승으로 역대 월간 사상 최대 수출액인 48억3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자동차부품 역시 상승세를 기록한 23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완성차 업계의 해외생산 확대, 해외 완성차 업계로의 납품 증가 등이 이유로 꼽힌다.
업계별로 보면 현대차는 소형과 SUV급 차량의 수출 호조로 17.7% 증가했고, 기아차는 주력차종의 인기지속으로 20%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