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아시아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증시는 소폭 하락하는 반면, 홍콩 증시는 상승하고 있다.
일본 주식은 전일 상승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도와 엔저 둔화로 하락하고 있다. 다만 전일 미국 증시가 급등한 데 따른 투심 개선 효과로 낙폭은 제한되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19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1.11엔, 0.35% 내린 1만4374.33을 지나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1178.38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은 전일보다 다소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엔화 약세 둔화) 같은 시각 달러/엔은 0.09% 내린 102.16엔, 유로/엔은 0.08% 하락한 139.99엔에 거래 중이다.
개별 종목에선 라쿠텐은 1.13% 하락한 반면 닛산자동차는 0.88% 올랐다.
중화권 증시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 증시는 소폭 상승하는 반면 중국과 대만 증시는 보합세다.
홍콩 항셍지수는 0.31% 오른 2만2421.18을 지나고 있다.
14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인민은행(PBOC)이 부동산 경기둔화를 막기 위해 주요 은행에 주택담보 대출을 늘릴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중국 증시는 중국 경기둔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3.53포인트, 0.17% 내린 2047.20을, 대만 가권지수는 5.32포인트, 0.06% 상승한 8823.26을 나타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