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하셔 CEO는 “에쓰오일은 울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시민으로서 울산 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태화루 건립을 후원했다”면서 “과거 영남3루로 명성이 높았던 태화루 완공으로 울산의 역사성과 전통성이 부활하고, 시민들의 역사 문화 도시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울산의 문화적 자긍심을 드높이고 쾌적한 휴식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울산시에 태화루 건축비 전액인 100억원을 후원했다.
신라 선덕여왕 때 건립된 태화루는 밀양 영남루, 진주 촉석루와 함께 ‘영남 3루’로 불리던 누각으로,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사라진 지 400여년 만에 복원됐다.
태화루는 울산시 중구 태화동 1만 138㎡ 부지에 정면 7칸, 측면 4칸의 누마루(주심포 양식)을 비롯해 행랑채, 사주문 등을 갖추고 있다.
에쓰오일은 공장이 있는 울산에 기업 최초로 복지재단을 설립하고 2007년부터 지역농가, 불우이웃, 장애인, 청소년, 복지시설단체를 후원해 오고 있다.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서는 오영수문학제, 눈빛미술제, 병영서낭치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