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우리은행은 12일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 강세에 1020원대 중반에서 반등 시도 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추가 경기 부양 시사 발언 여파로 유로화가 한 달만에 최저로 떨어져 달러가 강세를 보인 탓이다.
은행은 "유로화 하락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였고 역외환율(NDF)이 상승한 영향으로 오늘 원/달러 환율도 상승 출발할 것"이라며 "다만 상단에서 대기 중인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매도) 출회에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역외환율은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024.40원 보다 1.65원 상승한 1027.75원을 나타냈다.
전 거래일 뉴욕증시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였고 기술주가 반등한 것에 힘입어 다우존스 지수가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우리은행이 제시한 오늘 환율 등락 범위는 1020원~1028원이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