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10일 오후 12시 10분 무렵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한복판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차와 경찰차 등이 출동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6층 건물의 4층 철거 작업 도중 붕괴가 발생했다. 붕괴된 건물 잔해가 튀면서 옆 건물에 흠집이 나고 인도에 세워둔 차량이 파손됐지만, 다행히도 철거작업 중이던 인부 4명을 포함해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현장에는 한 동안 심한 가스 냄새가 나면서 행인들의 대피 소동이 빚어졌고 현재 경찰이 인근 지역을 통제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건물이 무너지면서 인근 가스관이 파손됐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가스 누출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