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서승환 장관 "공사비 대신 받은 현물도 자본금 인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 장관 전문건설업계 CEO 만나..대물도 자본금 인정해 중소 건설사 부담 던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이 중소 건설사가 공사대금 대신 받은 아파트, 오피스텔도 최대 3년 가량 자본금으로 인정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이동훈 기자] 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중소형 건설업체가 공사대금으로 현금 대신 받은 주택, 오피스텔 등도 1~3년까지 자본금으로 인정을 받는다.
 
이에 따라 공사대금으로 받은 대물을 현금화하지 못해 자본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하도급 건설사의 자금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 오후 12시 세종청사에서 열린 전문·설비 건설업계와의 규제개혁 오찬 간담회에서 "대물로 받은 공사대금을 일정기간 자본금으로 인정하는 내용의 자본금 등록기준을 개정할 것"이라며 "대물을 자본금으로 인정해주는 기간은 1~3년 가운데 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금은 공사를 받은 원래 건설사(원도급사)가 하도급 건설업체에 아파트, 오피스텔과 같은 대물로 공사대금을 주면 이를 겸업자산으로 간주해 건설업 자산에서 제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소 건설사들은 건설업체 등록기준을 유지하기 위해 부동산 자산을 현금으로 바꿔야한다. 
 
국토부는 이번 조치로 중소 건설사가 자본금 부족으로 등록기준 미달이 되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설업 등록 후 3년 마다 관련 기준을 충족하는지 신고해야 했던 주기적 신고제도 폐지된다. 주기적 신고란 건설업으로 등록한 법인이 등록기준을 제대로 충족하고 있는지 3년이 지날때마다 신고하는 것을 말한다. 
 
주기적 신고제는 건설업체에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서 장관은 또 "현재 건설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최근 건설수주가 늘어나는 긍정적인 부분도 보인다"며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등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건설은 4월까지 지난해보다 50% 증가한 240억달러(한화 약 24조5000억원)를 수주했다"며 "올해 700억달러(한화 약 71조6000억원) 수주를 달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세월호 침몰과 세종시 철근부실 아파트와 같은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에 대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서 장관은 "비슷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건설업계 전반에 안전 의식 수준을 높여야 한다"며 "정부도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위험 시설물 안전점검, 사고 초동대응 매뉴얼 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