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역린’은 7일 하루 전국 897개 스크린에서 8만19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4만3561명이다.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올해 개봉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역린'은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역린’은 주 관객층인 20, 30대는 물론 40, 50대 중장년층까지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거침없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롯데시네마에서 ‘역린’을 예매한 회원들의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주 관객층인 20, 30대는 물론 중장년층인 40, 50대 관객이 무려 30%가 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시네마 극장 관계자는 “평소보다 많은 중장년층 관객들이 ‘역린’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고 있다. 평일 오전에는 특히 주부 관객들이 많다”며 중장년층의 관람 열풍을 설명했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정유역변’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로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 등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