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각) 미국시장은 모멘텀 주식들이 안정을 찾았고, GDP를 비롯한 ISM제조업지수 등 경제지표들이 발표되고 FOMC회의도 있는 바쁜 하루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지수는 혼재된 경제지표, 기업들의 실적 등과 더불어 FOMC회의에서 보인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엇갈린 흐름이었습니다.
앞서 MSCI한국지수가 코스피 지수 하락 여파 등으로 0.89% 하락했고 이날은 0.5% 상승하면서 전체적으로는 0.39%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 우리시장은 1970선 내외의 우호적인 흐름으로 출발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여기에 오늘 장을 판단할 수 있는 또다른 수치는 환율인데 전날 무역수지가 27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가면서 1030.65원을 보인 점을 감안하면 서울 환시에서도 1030원 초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원화 강세는 국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할수 있는 흐름이라는 점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이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날 중국의 PMI제조업지수가 50.4로 발표된 가운데, 수출주문지수가 49.1로 크게 위축된 점은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우호적인 흐름과 중국의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경제에 대한 부담감은 우리시장에도 계속될 것이고, 이러한 흐름을 그대로 반영하는 외국인의 흐름에 따른 시장의 방향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중장기적인 흐름을 볼 때는 미국의 경제지표에 집중해야 되는데, 미국의 개인소비가 크게 증가하고 경기의 바로미터라 하는 자동차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수출의 선행 역할을 하는 ISM제조업지수도 직접적인 선행을 이야기 하는 신규주문지수는 보합을 기록한 점이 눈에 거슬리기는 하지만 크게 증가한 점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중장기적인 흐름은 우리시장 특히 수출 기업들의 실적 전망은 우호적인 모습이라 할수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여전히 수급적인 부분이 시장의 발목을 잡는 모습이라 할수 있습니다. 당장 미국 경제지표 중에 오늘 저녁 발표되는 미국의 고용보고서, 다음 주 중국의 무역수지가 중장기적인 시장의 흐름을 결정할 것입니다.
현재까지 전망은 미국 고용보고서도 우호적으로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다음 주 발표되는 중국 무역수지도 전통적으로 3월을 저점으로 지속적인 상승을 이어갔다는 점과 춘절이 3월 말이였다는 점에서 4월 수치는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G2국가의 경기 호전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흐름은 우호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점을 감안, 단기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모습을 뒤로 하고 저점매수로 시장에 대응을 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투자증권 동수원WMC 서상영 (031-221-7672)
[뉴스핌 Newsp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