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삼성그룹은 다음달 1일자로 성열우 삼성 미래전략실 준법경영실 부사장을 준법경영실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성 부사장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법조인 출신으로 2005년 삼성 기업구조조정본부 법무실에 전무급으로 영입됐다. 지난 2009년 연말인사를 통해 부사장으로 승진 준법경영실에서 일해왔다.
▲1959년생
▲서울대 경영학 학사
▲사법시험 합격(1986)
▲대구지방법원 판사(1989)
▲인천지방법원 판사(1994)
▲서울고등법원 판사(2001)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장판사(2002)
▲삼성기업구조조정본부 법무실(2005)
▲삼성전자 법무실(2008)
▲삼성 준법경열실 부사장(2009)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