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현대그룹의 자구계획이 실행되면서 계열사의 주가가 동반상승하고 있다.
30일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5.88%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도 4.50% 올랐고 현대증권도 1%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현대그룹이 현대상선의 액화천연가스(LNG) 전용선 사업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IMM인베스트먼트에 1조300억원에 매각하는 본계약을 30일 체결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이 현실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매각이 끝나면 현대상선은 5200억원의 부채를 해결하고 장부가 대비 3300억원의 매각이익을 얻게 돼 지난해 말 기준 1396%인 부채비율은 700%대로 떨어진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