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월가의 옵션 트레이더들이 소셜 미디어 업체 트위터의 주가 변동성 확대에 적극 베팅해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옵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말까지 트위터의 주가 등락폭이 14%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오후 분기 실적 발표 이후 트위터 주가가 크게 출렁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날 장중 트위터는 1% 이내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이달 들어 무려 12% 급락한 상태다.
또 이미 트위터의 내재 변동성은 기업공개(IPO) 이후 최고치로 상승했다.
MKM 파트너스의 롭 샌더슨 애널리스트는 “최근 강한 매도가 이어진 만큼 실적 발표 후 단기적으로 반등이 나타날 수 있지만 하락 압박이 곧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