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SK네트웍스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동기 대비 71.2% 신장한 415억원을 달성했다. 내수 기반 주력사업 및 성장사업이 이같은 호실적으로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6조882억원으로 5.3% 감소했지만, 당기순익은 흑자전환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침체 여파로 전반적으로 수요가 감소해 매출은 줄었지만 마켓리더십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한 정보통신, 에너지&카, 패션, 호텔 등 내수 기반 주력 사업 및 성장 사업의 실적 개선으로 당기순익은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 정보통신 부문은 신규 스마트폰 출시와 연계한 마케팅 강화, 물류 경쟁력 제고 등이 실적개선에 주효했다. 렌터카 부문은 개인장기렌터카를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한 결과 매출과 이익 모두 향상했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패션 부문은 루즈앤라운지를 비롯한 신규 브랜드의 조기 시장 안착, 자체 브랜드 호조, 라이선스 브랜드의 판매 증대, 그리고 오즈세컨의 글로벌 시장 확대 성과 등에 따라 전년대비 매출과 이익 모두 신장했다.
호텔 부문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면세점 매출 증대 성과가 나타났으며 이 같은 추세에 힘입어 하반기 기존 면세점 면적을 확장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사업별 본원적 경쟁력 강화 및 시장 개척, 신규 비즈니스 발굴 노력을 지속해 내실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성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