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우 최다니엘을 비롯 강지환, 이다희, 정소민이 함께 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사실 배우들은 작품 출연 계약서에 도장을 찍음과 동시에 (잘 해야겠다는)강박에 시달린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제가 드라마 4부까지 혼수상태로 나온다”면서 “메소드 연기에 흠뻑 취하다보니 가끔 현장에서 누워 있다가 잠이 들기도 한다”는 너스레로 웃음을 줬다.
이어 “5부부턴 활동을 하지만, 한국 드라마 제작 여건상 5부까진 아직 못 찍었다. 그래서 현재 촬영장에서의 제 연기의 85%는 혼수상태 연기”라고 말한 최다니엘은 “본의 아니게 힐링을 하고 있다”며 웃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은 고아로 자라 밑바닥 인생을 살던 김지혁(강지환)이 재벌 그룹의 장남 강지혁(최다니엘)이 되어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최다니엘은 극중 강동석으로 분해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일에 있어서는 부정부패도 서슴지 않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은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