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우리은행은 28일 원/달러 환율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경계감으로 지난주보다 2~3원 가량 레벨을 높여 1040원대 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경계감이 안전 선호 심리를 자극해 달러 매수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은행은 이날 일일보고서에서 "특별한 방향성 재료가 없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불안감이 환율의 상승 요인(원화 가치 하락)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다만 월말을 맞아 네고물량(수출 업체 달러매도)이 나오며 무거운 흐름을 보이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 거래일 뉴욕증시는 우크라이나 유혈 사태 발발로 위기감이 고조되며 하락 마감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반정부 세력의 대립이 심해지며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사태가 악화됐다.
우리은행이 제시한 원/달러 환율 예상 등락 범위는 1036원~1044원이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