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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BA 스타 레지밀러 UFC 존존스 극찬 "파이터 중 최고" [존존스 사진=SPOTV2 화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UFC 172 메인이벤트에서 테세이라를 꺾은 존존스에 대해 극찬이 쏟아졌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볼티모어 아레나에서 열린 UFC 172 메인이벤트에서 도전자 글러버 테세이라와 맞붙은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존스는 테세이라를 5라운드 내내 압도한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존존스가 테세이라를 꺽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 NBA 스타 레지밀러는 "축하한다. 파이터 중 최고다"라며 극찬했다.
미식축구 선수 윌 스미스도 존존스의 경기에 대해 "훌륭한 경기였다. 그는 야수와 같았다"며 칭찬했다.
또 미식축구 선수 메르세데스 루이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존존스의 경기는 내가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인상적인 경기 중 하나"라는 글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