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항 전 해경은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과 합의한 사항이라며 다이빙벨은 바지선에 취재진 탑승을 불허했다.
기자들은 팽목항과 진도체육관에 남은 가족들이 다이빙벨의 수색작업을 볼 수 있도록 생중계 취재를 강하게 요구했지만 결국 탑승하지 못했다.
이원희 해경 운영지원과장은 25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가족 대표단이 원치 않아 취재진의 탑승을 거부한 것"이라 전했다.
이어 "대신 가족대표 3명이 해경 경비정을 타고 현장에 가서 다이빙벨 수색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며 "가족들은 12시간씩 돌아가며 세월호 사고해역에 남을 예정"이라 말했다.
한편,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은 오후 5시께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에 투입될 것으로 보여진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